2014년 1월 27일 월요일

생소한 뚜렛증후군 , 제대로 알고 치료해야할 뚜렛증후군




생소한 뚜렛증후군 , 제대로 알고 치료해야할 뚜렛증후군


틱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과격한 행동 틱장애와 음성틱을 수반하는 경우 
이를 뚜렛증후군이라하지요. 예를들어 남의말을 반복하여 
따라하거나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꼬집고 
깨물거나 심하면 머리를 벽에 박기도 합니다


대개는 틱장애의 가장 심한 병변정도로 인식되고 
있으나 뚜렛증후군의 경우 유전적 문제도 
경시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뚜렛증후군은 여러 행동들의 장애가 계속적으로 나타나기도하고 
주의력 결핍, 강박증, 학습장애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틱증상이 보일때 심해지거나 지속된다면 뚜렛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겠죠


대개 여성보다 남성이 두세배 더 많은 
만성 틱장애나 뚜렛증후군 모두 무엇보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입니다


특히 뚜렛증후군은 근래 양방뿐 아니라 
한방에서도 다양한 치료 사례들이 있을뿐더러 
치료예후도 좋은경우가 많습니다


뚜렛증후군의 치료방법으로는 대개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방법으로 
산소요법이나 약물치료 운동치료가 병행되기도 합니다만 뚜렛증후군의 병력이 짧을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효과가 좋긴 합니다


신경질환이니 정신과 치료에 따를 불이익 등이 염려되어 방치하지말고 일단 뚜렛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면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치료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뚜렛증후군은 일상생활에 적지않은
폐해를 가져오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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