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일 화요일

달타냥/ 유럽에서 영어 최저가로 배우기! 몰타어학연수비용 알아보자

유럽에서 영어 최저가로 배우기! 몰타어학연수비용 알아보자






요즘 필리핀이 한국인 어학연수생이 포화상태라는 얘기가 나오고, 미국이 비자를 받기가
무척 까다로워지면서 몰타로 어학연수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몰타. 좀 생소한 국가지만 엄연히 유럽에 속해있는 쳔혜의 자연을 뽐내는 지상최고의 낙원이죠.
제가 몰타로 어학연수를 다녀올때만 해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거기가 어디냐고 물었었는데요,
이젠 어학연수를 생각하는 학생들 대다수가 이 국가를 알고있어요.




몰타는 섬 전체가 마치 하나의 동화 속 세트장같아요.
정말 아름답죠. 전 나중에 늙으면 몰타에서 노후를 보내리라! 다짐했을 정도니까요.

유럽의 필리핀이라 불리는 이유는 그만큼 몰타 어학연수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예요.
유럽인데도 불구하고 필리핀과 거의 비슷한 비용으로 영어공부가 가능한데요,
싼 금액에 정통 영국식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미국인들 조차도 영국식 영어를 상류영어로 취급하는 거 알고계시죠?
미국사람들은 처음보는 사람이 영국식영어를 사용하면 상대가 많이 배운 사람이거나
전통있는 집안에서 교육받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게되죠.

전세계에서 오직 우리나라만 미국식 영어발음에 열광한다는 것.. 참 재밌죠?



몰타 어학연수의 또 하나 큰 장점은 비용뿐 아니라 유럽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거예요.
어학연수 중에 휴일이나, 혹은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유럽국가들을 여행할 수 있고,
영국으로 연계연수를 떠나기에도 무척 좋아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한국인의 비율이 극히 적어서 제대로 된 어학연수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죠.
기후는 필리핀처럼 1년내내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라서 짐을 꾸리실때도 간단한 얇은 옷만 챙기시면 된답니다.




물론 단점은 있어요.
필리핀과 비슷한 비용에 효과적인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반면에 거리가 멀다는 것이 흠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몰타로 가는 직항비행기가 없기 때문에 경유를 하셔야 한다는 것. 
그 외에는 다른 국가의 어학연수와 견주어볼때 단점은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언제나 말씀드리듯, 말을 물가에 데려다 놓을 순 있어도 물을 먹게할 순 없는 법!
장소나 환경보다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특히 학위과정이 아닌 어학연수의 경우엔 더더욱 그래요.




제가 몰타 어학연수를 떠날때 도움을 많이 받았던 사이트들을 모아놓은 거예요.
그 당시만 해도 몰타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이 없었던지라 정보구하기가 힘들었는데요,

물론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유학원이 몰타 어학연수를 진행하고 있지만, 제가 연수를 떠날 당시에
몰타를 진행했던 곳이 아무래도 새로 시작하는 유학원들보다 
훨씬 오래됐고 그만큼 몰타에 대해 더 잘 아니까 믿을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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