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위즈웰컨벡션오븐]가정용으로 가격대비 최상! 위즈웰 미니 컨벡션오븐



[위즈웰컨벡션오븐]가정용으로 가격대비 최상! 위즈웰 미니 컨벡션오븐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가정용오븐브랜드는 몇가지 안되는데요
그 중에 가장 많이 팔리고 가격대비 평가가 좋은게 위즈웰오븐입니다.

우선 금액적으로 볼때,
동일성능 최저가격이고,
전기효율도 1위. 가장 높아요.
AS도 1년무상에 반품비율도 가장 적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요즘엔 가정용 미니오븐에도 컨벡션기능이 첨가된 오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일반오븐과 컨벡션오븐의 차이를 알려드리자면,


일반오븐은 말그대로 상/하 부분에서 열을내서 음식을 가열하는 방식이라서
열판과 가까운 곳은 금세익고, 비교적 먼 부분은 덜 익는다던지.
시간과 온도를 조금만 잘못맞추면 군데군데 타버린다던지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반면,

컨벡션오븐은 팬을 이용해 오븐 내부의 열을 순환시켜줘서
모든 부분의 음식이 골고루 알맞게 익혀주는 기능을 하죠.

이왕 구입할거면 일반오븐보다는 컨벡션오븐을 구입하시는게 좋은데요,
아무래도 금액적으로는 일반보다 높은것이 사실이예요.


하지만, 위즈웰컨벡션오븐의 경우, 타 브랜드의 일반오븐가격과
거의 비슷한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컨벡션기능과 발효기능을 탑재해서
기능면에선 가정용오븐 중 거의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베이킹을 좋아하지만 오븐을 사는 것이 부담돼서
오븐없이 빵만들기, 오븐없이 쿠키만들기 등을 시도했었는데요,
얼마전부터 마카롱에 푸욱 빠져버려서 오븐없이 마카롱만들기를
여러차례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
결국 위즈웰컨벡션오븐을 구입하기로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마카롱은 온도와 시간에 굉장히 민감한 녀석이라서
조금만 자신에게 맞지않아도 금세 타버리거나 부풀지 않고 갈라져버리거든요.
인터넷상에 오븐없이 마카롱만드는 법의 레시피를 수차례 따라해봤지만
실질적으로 성공한 적은 없어요.
맛은 그럭저럭 비슷하게 되더라도 마카롱의 최고매력 앙증맞은 모양은
결코 오븐이 없이는 만들어낼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이니 하나 지르자! 마음먹고 고르고골라서 결정한 제품이
바로 이 위즈웰컨벡션오븐이었죠.

이 브랜드에서는 컨벡션오븐만 나오는 건 아니고요,
그냥 일반오븐도 있어요. 사실, 꼭 컨벡션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지만,


가장 중요한 금액의 차이가 크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지를거 오래오래 두고두고 쓰자는 생각에
만원 몇장 더 얹어서 위즈웰 컨벡션 오븐으로 구입한 거구요,
저는 용량을 고민고민하다가
처음엔 14L 면 되지 않을까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베이킹을 하려면 20L는 되야할 것 같아서
위즈웰 컨벡션오븐20L로 구입했어요.

크기는 딱 좋지만, 이왕이면 26L로 구입할걸 그랬다고
약간 후회가 되긴 하네요.


집에 손님오실때 위즈웰컨벡션오븐으로
피자나 구이,그릴요리등도 할 수 있고,
가족 또는 지인의 생일에 손수구운 케이크나 쿠키를
선물할 수도 있구요.

발렌타인,화이트데이,빼빼로데이,크리스마스...
넘치고 넘치는 이벤트마다 매번 케이크와 쿠키와 초콜릿등을
돈주고 사려면 금액도 보통이 아니잖아요.
거기에 남들과 똑같은 정형화된 모양도 마음에 안들고요.

그런점에서 보면 위즈웰컨벡션오븐을 구입한게
장기적으로 본다면 훨씬 저렴하고 알뜰한 지출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가지 더 좋은점은, 위즈웰 미니오븐이든 컨벡션오븐이든..
가정용 오븐을 구입하면 그 안에 다양한 레시피가 듬뿍 들어있는
요리안내책자가 함께 온다는 거죠.

인터넷상에서 구하는 레시피보다
딱 위즈웰 오븐에 맞춰 나온 전용레시피라서
실패할 확률도 적고 온도나 시간을 정확히 맞춰줄 수 있어서
정말 초보인 저같은 사람에겐 딱이더라구요.


워낙에 군것질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은
매달 주전부리구입하는데 나가는 돈이 한두푼이 아니었는데요,
집에 위즈웰 컨벡션오븐이 있으니 이제 더이상
밖에서 첨가물 마구 들어있는 과자나 빵 안 사먹어도 돼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제 베이킹은 더이상 특별한 사람만 하는 취미가 아니잖아요?
어렵다고 생각마시고 저렴한 금액에 위즈웰오븐으로 한번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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