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재혼미팅]소중한 만남을 위한 재혼미팅 정보모음



[재혼미팅]소중한 만남을 위한 재혼미팅 정보모음



어른들은 결혼 전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결혼하라는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그때당시에는
왜 그런말을 하시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지만 나이가 들고 살면서 보니 정말 어른들 말씀처럼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겪어보고 결혼을 할껄.. 하는 후회가 드는 때가 많더라구요.


젊을때는 혼자여도 외로운 것도 잘 못느꼈고, 혼자사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기도했구요.
그리고 이혼해도 충분히 멋지게 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나이가 들어가다보면
많이 외롭고 자신감도 사라질때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기도 하고 다시 새로운 사람과 설레는 사랑을 시작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한번 상처를 받은 기억때문에 선뜻 닫은 마음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 용기가 나질 않는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꼭 재혼을 전제로 하지 않으시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맞선이나 소개팅까지는 아니더라도 재혼미팅정도는 재미있게 말 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난다는 
느낌으로 다녀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인생 100세시대라고들 하잖아요? 지금 나이가 50이라면 앞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만큼을
더 살아야 한다는 것인데 이렇게 긴 시간을 홀로 외롭게 지낸다는 건 사실 너무나 힘들고 슬픈일
아닐까요? 


그래서 나처럼 외로워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재혼미팅은 쓸쓸하고 고독한 분들에게 삶의 활력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인생의 특별한 이벤트로서 좋은 행사인 것 같기도 하구요.


또 혹시 아나요? 말동무나 만나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간 재혼미팅자리에서 평생을 함께 할
천생연분 배필을 만날지도 모를 일이잖아요. 인연은 분명히 있어요. 지난 사랑이 나의 인연이 아니었다면 분명 나의 인연은 여전히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주위시선을 두려워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인생 대신 살아주는 거 아니잖아요?
자식들이 이해하지 못하나요? 과연 자식들이 언제까지 곁에 있어줄까요.. 모두 자기가정을 
꾸리면 결국 품에서 놓아주어야 하는데 그럼 그때부터는 지독히 혹독한 외로움에 적응하셔야만
하잖아요.. 


더 나이들기 전에, 젊음이 더 멀어지기 전에 가볍게 재혼미팅으로 조심스럽게 세상을 향해
나아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모두 나처럼 외로움과 고독, 지난상처에 맞서 싸웠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바로 재혼미팅이니까요. 


같은 아픔, 같은 슬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재혼미팅은 공감대가 잘 형성되고 말이 잘 통하는 좋은 친구 혹은 좋은 배필을 만나실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재혼미팅을 주선하는 업체들을 모아본건데요, 지금 당장 나가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한 번 사이트 들어가서 정보확인이라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세상에 나와 같은 상황,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나만 외로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마 재혼미팅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많은 용기를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용기를 내셔서 재혼미팅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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