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입주간병인]간병 믿고 맡길 수있는 입주간병인 구하는법.


[입주간병인]간병 믿고 맡길 수있는 입주간병인 구하는법.



의학이 발달할수록 수명이 길어져 이제 유병장수시대라고들 부르는데요,
그만큼 건강이 조금 좋지 않아도 오래 장수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계시기 때문이겠죠?

유병장수시대와 함께 급박한 성장을 이룬 직종이 있으니, 바로 간병인이예요.
특히 맞벌이를 하는 자녀들을 대신에 24시간 한 집에서 지내며 돌봐주는 입주간병인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거든요..




자식들의 입장에서는 전문적으로 배운 입주간병인이 하루종일 돌봐주니 안심이고,
환자분의 경우에도 자식들의 부양부담을 덜어줘 마음이 편하구요.

그리고 제대로 교육받은 간병인에게 돌봄을 받는게 훨씬 편하고 안정적이기도 하죠.


긴 병에 효자없다고들 하잖아요..
하지만 입주간병인의 도움을 받으면 아무리 집에 환자가 오랜기간 아파도
큰소리 나거나 울상지을 일 없게되니 이보다 좋을 수 없죠.

많은 분들이 입주도우미를 고용하길 희망하시지만 하루 24시간 함께지내니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부담스러워 하세요.


입주도우미의 경우 일 6만원이 평균일당이구요, 입주도우미와의 협의로 한달에 몇번 쉴 지 결정하시는데
대체로 격주로 1일정도 쉬어요.

그럼 약 한달에 160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물론 결코 작은 돈은 아니지만, 자식들이 간병대신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을
생각하신다면 터무니없이 부담되는 금액은 아닌 것 같아요.


입주간병인은 비용보다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이 바로 신뢰성과 성실함인데요..
아무래도 한 집에 들어와 살게되니 믿을 수 없는 사람을 들일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입주간병인이나 입주도우미 등을 고용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전문 인력소개소에 의뢰하시는게 좋아요.



전문 소개소에서는 입주간병인의 신원이나 기타 경력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서 소개를 해주거든요.
소개비의 경우에도 비싸지 않고, 입주도우미와 고용주가 50%정도씩 나눠서 부담하기 때문에
부담없어서 좋아요.

입주간병인이 만약 일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이 의뢰했던 소개업체를 통해 조정을 하실 수 있어 편리하구요..


인터넷상에 입주간병인 소개업체가 정말 많아지고 있는데요,
믿을만한 곳으로 선정하셔야 뒤탈이 없어요.

제가 주변에 알려드리기 위해 믿을만하고 평판좋은 업체들만 모아놓은 파일 공유하려구요.


들어가서 꼼꼼히 확인하셔서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 혹은 가족에게 큰 의지가 될 수 있는 입주간병인
만나시길 바랄게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