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무화과가 다 빨갛다고 생각하시는데요, 바나나처럼 까먹는 청색이라고 빨갛지 않은 무화과도 있어요.
일명 노란무화과라고 부르는데 들어보셨을지 모르겠네요.
아시다시피 무화과는 우리나라에서 해남에서 자란 것을 최고로 쳐주잖아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건강도 지키고 입맛도 지킬 수 있는 해남무화과 드실 분 손 들어보세요^^
무화과는 나무도 유명해요. 잎이 풍성하고 모양이 예쁘고 그늘도 많이 만들어주고요.
사진으로 볼때의 웅장한 모습이 참 멋지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이 듬뿍 들어간 영양만점 열매까지 선사하니
정말 고마운 나무가 아닐 수 없어요.
바람과 햇빛을 듬뿍받아 선명한 보랏빛으로 잘 익은 열매가 정말 탐스러워 보이네요.
하지만 다 익기 전의 청무화과도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데요,
우리가 아오리 풋사과를 좋아하고, 청포도를 좋아하듯 이 열매도 익기 전의 풋풋한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하늘로 쭉쭉뻗은 나무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느끼게 하는데요,
그럼 무화과의 어마어마한 효능을 한 번 알아볼까요?
무화과는 소화작용을 돕고 맛이 새콤달콤해서 식욕을 돋구는 기능이 있어요.
그리고 설사를 하는 경우에 무화과를 먹어주면 놀랄만큼 신기하게 설사가 멈춘답니다.
미를 전부로 여겼던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었던 과일로 피부를 곱게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고 하고요,
옛 동의보감에 따르면, 몸을 보신하는 강장제의 효능또한 있다고 해요.
또 특이한 기능하나 추가! 치질이신 분들. 무화과 잎을 씻어낸 물로 세척을 하시면 치질도 완화되는 기적! 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과일인데도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은 말할 것도 없고요, 심혈관질환예방에까지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니 이쯤되면 거의 만병통치약이나 다름없는 것 같네요.
티눈이나 물사마귀 한번쯤 다 겪어보셨죠? 없애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닌데요..
무화과 꼭지에서 나오는 하얀액체같은 것이 있어요. 그걸 바르면 티눈과 물사마귀를 없애는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 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줘서 장기간 복용하시면 암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답니다.
요즘 온 국민이 한번쯤은 담궈봤을 천연효소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연구결과 무화과에는 암세포의 형성을 막고 독성물질을 해독시켜주는 기특한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무화과 효소를 만드실땐 조금 덜 익은 녹색으로 만드셔야 해요. 그래야 더욱 몸에 좋은 효소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만드실땐 과일과 설탕의 비율을 6대 4 정도로 하시면 되고요. 3개월 정도 숙성시키신 후 체에 걸러 복용하시면 좋아요.
그 밖에도 과일잼으로 만들어 빵에 발라드실 수도 있고요,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첨가해 향긋하고 달콤한 맛을 즐기실 수도 있답니다.
알갱이는 꼭 작은 석류같이 보이기도 하구요..
필리핀등 동남아에 있는 포멜로라는 과일의 과육과 비슷해 보이기도 해요.
수분이 많고 당분이 많아 참 맛있는 과일이랍니다.
요리의 재료로 더해지면 그 풍미가 훨씬 강해져서 너무나 맛이 좋은데요,
특히 샐러드나 소스에 넣어주시면 참 좋고요, 피자토핑이나 샌드위치 사이에
채소들과 함께 곁들여주시면 음식맛이 한층 고급스러워진답니다.
지금까지 해남무화과의 기특하고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그럼 금액은 얼마정도 할까요?
판매하는 곳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지만 대부분 킬로당 금액으로 판매 중이구요, 약 2만원에서 5만원 사이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어떻게 기르느냐에 따라서 맛이 하늘과 땅차이기 때문에 단골이 많은 판매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직거래로 구매하시는 것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건강 지키는 법? 어렵지 않아요^^
해남무화과 드시고 올 추석엔 보름달을 향해 건강을 빌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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